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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위로를 바라는 자

등록일 2014-12-05
작성자 Park, Hyekyung

본문

 

날짜:  12/2/14 (화)


본문:  애 1:12-17


본문요약: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진노로 나를 괴롭게 하시고 곤비케 하시고, 나의 죄악의 멍에를 목에 걸어 나를 힘으로  당할 없는 자의 손에 넘기셨다고 한다 이로 인해 눈물이 물같이 흐르나 위로하여 사람이 없다. 


다가온 말씀: 16, 17절  이를 인하여 내가 우니 눈에 눈물이 물같이 흐름이여 나를 위로하여 영을 소성시킬 자가 멸리 떠났음이로다  원수들이 이기매 자녀들이 외롭도다.  시온이 손을 폈으나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야곱의 사면에 있는 자를 명하여 야곱의 대적이 되게 하셨으니 예루살렘은 저희 가운데 불결한 같도다


묵상:  유다 백성이  겪고 있는 고통, 슬픔, 괴로움이 얼마나 크기에 선지자는 길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들고, 나에게 임한 이런 고통이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고 싶은 심정이었을까?  깊이 불을 보내신것 같은 고통도 힘들지만  사방을 둘러보아도 그런 처참한 신세를 동감해 주고 위로해줄 사람이 없음을 또한 슬퍼한다.    1장의   부분에서도 위로할 자가 없음을 여러번 이야기 했는데  17절은 적극적으로 손을 펴서 위로를 바라지만 위로할 자가 없다고 말한다.  안타깝게 위로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진다.  ‘ 나를 위로하여 영을 소성시킬자’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위로를 바라는듯 하지만 , 진정한 위로자는 주님밖에 없음을 알지만, 오늘 말씀을 주신것은 주위에 이렇게 손을 펴고 나의 위로를 바라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라 하심일것이다.


적용:  여러 어려움 가운데 있는 지체가 생각난다.  동안 연락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고 위로의 말을 건네야겠다.


적용 나눔:  그에게 연락하여 대화를 나눴다.  내가 위로를 준다기 보다는 이야기 들어주고 공감해 주고 같이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위로를 얻는것 같다.


기도:   오늘 말씀으로 곤고한 지체를 돌보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에 닥친 일만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항상 주위를  돌보아 위로할 있는 넉넉한 마음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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