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의 대적 앗수르 ...
본문
본문 : 미가 5 : 2 ~ 9
본문 요약
베들레헴 에브라다는 아주 작고 초라한 성읍이지만 거기에서 바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가 탄생하실 것이고,
그 메시야는 우리의 귀한 목자가 되셔서 우리의 대적인 앗수르에게서 건져주시고 지켜주실 것이라고 한다
내게 다가온 말씀 : 6절 ~~ 앗수르 사람이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 에게서 건져 내리라
본문 묵상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앗수르 군대가 쳐들어 와서 우리 땅을 짓 밟고, 괴롭힐 때 바로 예수님이 나의 목자가 되셔서 그들을 쫓아내고 나를 구원해 주실거라고 하고 있다
그분은 평강의 왕이시고, 그래서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길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힘든것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는 분이다
오늘의 본문 6절에 ~~ 앗수르 사람이 우리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 란 말씀을 보며 지금 나의 삶에도 앗수르 같은 대적이 나를 밟고 있는것을 보게 하신다
지금 나의 앞에는 여러가지 어려운 현실이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인 문제이다
이 문제 때문에 많은 일들이 꼬이고, 낙심되게 만들고, 그러다 보니 내 자신까지 초라해보이고 있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인내하며 견디려고 해도 현실 속의 앗수르는 쉽게 물러가지 않고 내안의 기쁨마저 짓 밟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 6절 말씀에 ~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내리라고 하신다...
잔잔하고 따뜻한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온다
이제 더 이상 앗수르의 대적에게 밟혀 허덕이지 말라고 주님이 말씀하신다
그래 일어나야지.. 이런 나를 위하여 베들레헴 작은 고을에 오셨고, 지금도 주무시지도 않고, 나를 지켜 주시는데 주님을 못 믿고 앗수르에게 흔들려서야 될까?
나의 대적을 알았으니 절대 질수 없다,
또한 주님이 건져 주실거라 했으니 믿고. 주님의 약속에 의지하여 나가리라
적용
지금 아이들도 가정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찾고
또한 아이들과 함께 부족하지만 작은 봉투를 하나 마련해서 구세군 냄비나, 노숙자에게 전해 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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