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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뉘게로 가오리까?
등록일 2015-01-30
작성자 김성기
본문
본문 : 요 6:60-71 1/27/15 화요일
다가온 말씀 : 68-69
본문내용 :
예수님은 표적을 보고 따르는 무리들에게 “나는 생명의 떡이며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 이라고 말씀하시고 또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라” 말씀 하신다.그러자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중 여럿이 말하기를 예수님 말씀이 어려워서 받아드리기가 힘들다고 하며 예수님곁을 떠난다. 그러나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가려느냐?” 고 물으셨을때 시몬 베드로는 대답하기를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대답한다.
묵상과 적용 :
유대인들이 에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을 갖는다는 것을 어려워 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버지께서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면 그 누구도 예수님께 올 수 없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65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드로의 적극적이고 용기있는 반응이 부럽고 닮고싶다. 즉각적으로 확신하는 믿음의 고백을 이렇게 표현 할수있는 용기와 지혜와 담대함은 역시 베드로가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기에 충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께서 이 베드로의 대답을 얼마나 만족해 하시며 기뻐 받으셨을까 상상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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