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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누구의 길

등록일 2015-06-02
작성자 강문정

본문

" 있을진저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유다서 1:11)

 

오늘 말씀을 대하면서 '누구의 ' 이란 말이 반복되어 나오는 것을 본다. 가인의 , 발람의 어그러진 , 고라의 패역된 .. 나오고 있다. 그러고보니, 얼마 묵상한 열왕기상 말씀에서도 누누히 반복되어 나왔던 말이다. 그의 아버지의 (아합), 그의 어머니의 (이사벨),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이다. (왕상22:52) 

 

사람들의 길에서 찾을 있는 공통점은 모두 하나님 말씀을 떠난, 자기 소견에 옳다고 생각한 길들이었다. 우상숭배와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자 선택한 길로 따라 갔던 사람들은 결국 멸망을 받았다고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은 경고하신다

 

'누구의 '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생명과 사망의 갈림길이 결정된다는 것을 다시 마음에 새기면서 떠오르는 말씀은 요한복음 14:6절이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자가 없느니라".

 

요즘 큐티모임이 여름방학을 맞아 쉬고있다. 예전처럼 방학 중이라고 말씀을 뒤로하고 늦잠과 밀린 드라마를 보는 게으른 '나의 '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방학 중에도 진리요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따라가는데 소홀하지 않기로 결단해 본다.

 

적용: 아이들과 함께 말씀 읽기/ 큐티 숙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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