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와 젖먹이들에게 주신 권능 > QT 나눔

시편 8: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시편기자는 이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밤과 낮, 길에 있는 모든 나무, 풀, 꽃, 새, 동물등 이 모든 것이 주님께서 하셨음을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2절에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셔서 원수와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신다고 하셨는데 인간중에서 제일 약한 아이들과 젖먹이가 어떻게 원수와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약한 인간일지라도 어린아이와 젖먹이같이 오직 입술로 주님을 찾고 매달리면 어떤 원수도 잠잠하게 해 주신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게 주신 권능은 주님께서는 항상 우리의 기도에 귀기울시며 그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응답해 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이것이 믿는 자인 내가 가진 권능입니다. 여러가지로 마음이 불안한 가운데 엄마가 이세상의 전부인 어린아이처럼 오늘 주님께 기도합니다. 빌립보서 4장 6절을 붙잡고...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