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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은 삼등!

등록일 2011-03-25
작성자 김명희

본문

언젠가 김은애 권사님(사모님)께서 들려주셨던 것 같습니다.

 

오늘

하나님을 나도 일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일등은 하고 싶은 일,

이등은 해야 하는 일,

삼등은 하나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해야 하는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나줍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고

그나마 안 될 때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거리에서도 삼등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내 자신,

그 다음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그 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십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나는 일등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도와주십니다.

내가 괴로워 할 때는 만사를 제쳐 놓고 달려오십니다.

아무도 내 곁에 없다 생각 들 때는

홀로 내 곁에 오셔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께 언제나 일등입니다.

 

나도 하나님을 일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만나고

작은 고비 때마다 손을 꼭 붙잡는 내게

일등으로 가까이 계신 하나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일등이신 하나님을 나도 일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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